120분 어려움 바베큐 립 미국 남부 바베큐의 꽃. 오븐에서 천천히 익혀 뼈에서 살이 스르르 떨어지는 경지까지. 소스는 직접 만든다—케첩, 브라운슈가, 훈연 파프리카가 만나 달콤하고 스모키한 글레이즈가 된다. 마지막 10분 브로일로 캐러멜화시키면 겉은 끈적, 속은 부드러운 완벽한 립. 맥주 없이 못 먹는다. 돼지고기 본격요리 파티 +3 0 0 레덕 3개월 전
60분 어려움 옥수수 찜 타말레 멕시코 할머니들이 명절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만드는 전통 음식. 옥수수 껍질에 마사 반죽과 속을 채워 찌는 이 요리는 시간이 곧 정성이다. 마사 반죽에 라드 대신 버터를 쓰면 한국인 입맛에 맞는 고소함이 난다. 비결은 반죽이 물에 뜰 정도로 충분히 공기를 넣는 것. 그래야 찐 후 폭신한 식감이 살아난다. 2시간의 기다림 끝에 껍질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그 순간 모든 수고가 보상받는다. 명절음식 닭고기 찜요리 +3 0 0 레덕 3개월 전
100분 어려움 직접 만드는 라멘집 차슈 라멘집 차슈를 집에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삼겹살을 돌돌 말아 연으로 묶고, 간장+미림+청주 황금비 1:1:1로 조리면 끝. 비밀은 센 불로 시작해 겉을 먼저 구워 육즙 가두기. 그리고 약불에서 1시간 30분, 느긋하게 졸이면 젓가락으로 툭 잘리는 부드러움이 완성된다. 라멘에 올려도, 덮밥으로 먹어도 감동. 삼겹살 조림 차슈 +3 0 0 레덕 3개월 전
120분 어려움 진짜 중국집 동파육 중국 황실 요리의 끝판왕. 삼겹살을 통째로 삶아 껍질째 노릇하게 지진 뒤, 간장 베이스 양념에 2시간 은근히 졸이면 젓가락만 대도 살이 툭 떨어진다. 비결은 인내심과 불 조절. 센 불은 금물, 뚜껑 닫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콜라겐이 녹아 촉촉해진다. 마지막에 뚜껑 열고 소스 끼얹어가며 윤기 올리면 레스토랑급 완성. 손님상에 내면 중국집 안 시키겠다고 할 정도. 돼지고기 삼겹살 조림 +2 0 2 레덕 3개월 전